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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'세기의 꽃' 용설란 죽기 전 꽃망울 터뜨려 화제 / YTN

2017-11-15 4 Dailymotion

흔히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워 '세기의 꽃'으로 불리는 용설란이 죽기 전 마지막 꽃망울을 피웠습니다.<br /><br />지금 보고 계신 꽃인데요.<br /><br />강원도 춘천 강원도립화목원에 심어진 두 그루의 용설란이 최근 높이 2.5m가 넘는 꽃줄기를 내밀었고, 그 가운데 한 그루는 벌써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.<br /><br />용설란은 길쭉한 잎이 마치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었는데요.<br /><br />간직했던 모든 영양분을 모아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세기의 식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.<br /><br />꽃을 보기가 워낙 어려워서 용설란 꽃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1998년 개관 이후 용설란 꽃이 핀 건 처음이라는 강원도립화목원도 소망나무 엽서 쓰기 등 다양한 관람객 기념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.<br /><br />화목원은 이달 중 계속 문을 열고, 용설란 꽃은 열흘 이상 필 것 같다고 하니까, 시간이 된다면 한 번 보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입장료는 성인 기준 1,000원입니다.<br /><br />지환 [haj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7061446500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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